요즘 블로그는 “한 글”이 아니라 “다음 글”까지 유도할 수 있어야 살아남는다.
특히 애드센스 승인 이후 광고 수익도 글 하나에서 나지 않는다.
광고가 눌리는 순간은 대부분 2~3개 글을 읽고 ‘신뢰감’ 생긴 이후다.
그래서 나는 ‘1번째 글 → 2번째 글’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드는 설계에 진심을 담기 시작했다.
1. 글 주제를 ‘이어지게’ 짠다
처음부터 이렇게 쓴다:
- 글1: “애드센스 반려 후 구조 바꾼 후기”
- 글2: “광고 위치 바꿨더니 클릭률 올라간 썰”
- 글3: “수익 0원에서 첫 1000원까지의 흐름”
각 글이 독립돼 있지만 읽다 보면 다음 게 궁금해지게 만들어짐.
💡 포인트: 하나의 경험을 “에피소드처럼 나누어 쓰기” → 다음 글 궁금하게 만들기
2. 글 끝에 ‘내가 다음에 했던 행동’을 넣는다
예시:
“이 구조로 바꾸고 나서 수익 반응이 오긴 했는데, 광고 위치를 바꿨더니 훨씬 더 효과 있었다. 그건 이 글에 정리해놨다 → (내부링크)”
이건 그냥 링크가 아니다. 이동을 부르는 흐름이다.
그리고 링크를 “참고용”이 아니라 “스토리 연장선”으로 넣는 게 핵심
3. 본문 중간에도 ‘생각의 가지’를 뻗는다
글을 읽다 보면 중간에 이런 말이 나온다:
“애드센스 반려 이유 중 ‘충분한 콘텐츠 없음’도 있었는데, 그 기준도 이상하게 작동한다. → 관련 정리: [애드센스가 말하는 ‘충분한 콘텐츠’의 실체]”
중간에 나온 궁금증을 ‘다른 글’로 연결해주는 방식.
이게 하단 광고보다 클릭 더 많이 나온다.
4. 내부링크를 '인간적인 말투'로 삽입한다
이건 진짜 중요한 포인트다.
❌ 이런 거 금지:
- “관련 글 보러가기 → 클릭”
- “더 알아보기: 링크”
✅ 이렇게 써야 눌린다:
“나는 이렇게 해서 됐는데, 만약 너도 광고 위치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이 글이 도움 될 수 있다 → (링크)”
링크는 정보가 아니라 흐름이다.
5. 링크로 이어진 글의 첫 문장도 연결되게
이건 잘 안 하는데, 진짜 중요하다.
‘첫 글’에서 연결해서 들어왔으면 ‘다음 글’의 첫 문장도 “그 이어지는 말”처럼 써야 이탈이 없다.
첫 글:
“이 구조로 바꾸고 수익 반응이 왔다.”
→ 다음 글 첫 문장:
“실제로 바꾼 광고 위치는 이랬다.”
이렇게 이어지면 사람은 ‘사이트 안에 있는 느낌’을 받는다.
결론: 블로그는 연결된 하나의 흐름이 돼야 한다
요즘은 글 잘 쓰는 사람은 많다.
근데 ‘글을 이어서 설계하는 사람’은 거의 없다.
내가 이걸 알기 전엔 사람들이 한 글만 읽고 다 나갔다.
지금은 한 사람당 2~3글 읽고 나가는 구조가 됐다.
그 차이가, 수익도 지표도 바꿔놓는다.
글을 잘 쓰는 건 기본이고, ‘다음 글까지 설계하는 블로거’가 진짜 붙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