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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 없음

메뉴 구성만 바꿨는데 방문자 이동률 확 바뀐 사례

by joonmoney 2026. 2. 17.

어느 순간부터 숫자가 안 움직였다.

조회수는 찍히는데 페이지당 조회: 1.1 체류시간: 1분 내외

애드센스 승인도 이미 났고, 글도 20개 넘게 있었고, 내부링크도 나름 잘 걸어뒀다.

근데 사람들이 대부분 한 글만 읽고 나감.

문제는 콘텐츠가 아니라 ‘사이트 흐름’ 자체에 있었다.

그걸 바꾼 게 메뉴 구성 정리였다.

1. 그때 메뉴 상태: 무작위 + 기능 위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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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 글 흐름이랑 메뉴가 전혀 맞지 않았다.

예를 들어 ‘티스토리 구조 바꾼 글’ 읽고 나서 메뉴 눌러도 뭔가 동선이 안 맞는 느낌.

한마디로 “다른 글 읽을 이유를 메뉴에서 못 준다.”

2. 메뉴 구조 이렇게 바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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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가지 기준으로 정리했다:

  1. 문제 흐름에 맞는 구조 – 사람들이 겪는 순서대로 메뉴 배치
  2. 카테고리 = 메뉴 – 카테고리명과 메뉴명이 정확히 일치
  3. 이모지로 시각적 구분

결과적으로 “이 사이트는 지금 어떤 얘기를 풀고 있는가”가 메뉴에서 명확해짐.

3. 바뀐 숫자들 (변경 후 2주 기준)

  • 페이지/세션: 1.1 → 2.3
  • 사이트 평균 체류시간: +58%
  • 메뉴 클릭 비율: 약 23% 증가

특히 상단 메뉴 클릭률이 가장 큰 변동이었다.

예전엔 글만 보고 나가던 사람들이 이젠 메뉴 눌러서 다른 카테고리 글도 같이 탐색.

4. 방문자 이동을 만든 핵심 요소들

  • 메뉴 명칭을 ‘문제 중심’으로 표현 – “팁”, “설정” ❌ → “승인 과정”, “구조 설정” ✅
  • 이모지 – 시각적으로 글의 흐름 구분 가능하게
  • 글과 메뉴 흐름을 일치 – 글 보고 메뉴 봐도 맥이 끊기지 않게 설계

5. 추가 팁 – 푸터에도 메뉴 복사

사람마다 보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모바일 유저 대비해서 푸터에도 동일한 메뉴 배치했다.

이후 푸터 클릭률도 소폭 증가 → 모바일 동선에도 유의미한 변화 있음.

결론: 메뉴는 '사이트를 읽는 지도'다

메뉴가 정돈되면 방문자는 길을 잃지 않고 사이트를 탐험한다.

글 하나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글을 보고 다른 글로 연결되는 ‘흐름’을 만드는 게 진짜 핵심이다.

그 시작은 메뉴 정리다.

지금 사이트 메뉴가 ‘설정’, ‘기타’, ‘노하우’ 같은 말들로 채워져 있다면, 그거부터 갈아엎어라.

그 순간, 사람이 사이트 안에 머물기 시작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