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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 없음

‘카테고리’만 정리했는데 애드센스 승인 난 사례

by joonmoney 2026. 2. 15.

글은 이미 다 써뒀다.

15개, 전부 직접 겪은 경험 + 문제 해결 중심으로. 길이도 평균 1,800자 이상. 내 기준에선 충분했다.

근데 반려.

“충분한 콘텐츠와 구조가 필요합니다.”

이유가 뭘까? 글은 있는데, 구조가 문제라는 뜻이었다.

그때 내가 본 건 카테고리였다.

1. 그때 사이트 카테고리 상태

  • 카테고리 8개
  • 각 카테고리에 2~3개 글
  • 중복 내용 있는 글들도 서로 다른 카테고리에 흩어져 있음
  • 카테고리명: “팁”, “노하우”, “설정”, “기타” … 애매함

한 마디로 정리 안 된 글 뭉치처럼 보였다.

2. 카테고리 정리만 다시 했다

딱 3개로 압축함:

  • 💡 애드센스 승인 과정
  • 🔧 블로그 세팅 & 구조
  • 📈 수익 & 운영기

그리고 각 카테고리마다 최소 4~5개 글을 배치했고, 비슷한 글은 통합하거나 내부링크로 연결했다.

3. 바뀐 점은?

글은 그대로인데 사이트가 하나의 목적성을 갖게 됐다.

이제 처음 들어온 사람이 봐도 “이 블로그는 **블로그 운영과 애드센스를 중심으로 한 노트구나**” 라는 느낌이 명확해짐.

그리고 카테고리 이름 자체가 문제 중심, 맥락 중심이 되면서 사이드바, 상단 메뉴에서도 글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.

4. 구조 정리 후 재신청 → 승인까지 4일

진짜 아무 글도 새로 안 썼다.

딱 한 작업만 했다:

  • 카테고리 정리 (8 → 3)
  • 글 재배치
  • 중복/비슷한 글 2개 비공개
  • 상단 메뉴에 카테고리 바로가기 노출

그렇게 재신청했더니 4일 만에 승인 메일 도착.

5. 지금 내가 쓰는 카테고리 전략

  • 카테고리는 3~5개 이하 (너무 많으면 정돈 안 된 느낌)
  • 이름은 기능이 아니라 문제 중심 (예: ‘설정’ ❌ → ‘블로그 구조 바꾸기’ ✅)
  • 각 카테고리 최소 3개 이상 글 배치
  • 사이드바, 상단 메뉴에 노출

구글이 보는 건 “글이 있냐”보다 “사이트냐”다.

카테고리는 그 사이트의 ‘뼈대’다.

결론: 콘텐츠는 ‘배치’가 완성한다

글을 아무리 잘 써도 흩어져 있으면 ‘기록’이 아니라 ‘자료 모음’처럼 보인다.

근데 흐름 있게 정리되면 이건 하나의 서사, 하나의 노트가 된다.

그걸 만드는 데 가장 빠르고 확실한 작업이 카테고리 정리였다.

글 다 써놓고도 반려된 사람이라면, 글을 고치기 전에 카테고리부터 고쳐봐라.

진짜 바뀐다.